50플러스의 시간
50+플러스의 시간작가 홍기빈외 10명출판 서해문집 오늘로 말복이지만 2018년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위 나기가 힘겹다.대프리카에 30년을 살면서 여름을 가장 좋아했고더위를 오히려 즐겼던 나였는데40대를 넘기면서 바뀌어버린 체질탓인지 집 밖을 나서는게 두려워 내내 집콕이다.어서 저 시원한 배경의 벤치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길 계절이 왔으면 좋겠다.지금은 햇빛 아래 벤치에 앉아있는 상상 만으로도 아찔하지만 안다. 곧 맹렬한 더위는 한풀 꺾일 것이고 이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거라는 것을.그러나 찰나의 가을과 함께 길고 지루한 겨울이 1년의 반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작년엔 혹한과 동파 때문에 빨래방과 건조기가 흥행을 이뤘었지.이젠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은 우리나라 날씨가 우리네 인생 주기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24. 2. 23. 11: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뚱쌤 7
-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 살랑살랑 서해 바다 물고기
- 너는 이런 책을 읽어라
- 52 Vol.1
- 전 남친에 대한 소유권 1
- Bricks Story Reading 230 Level 1 : Student Book
- 아르누보 색연필 틴케이스 72색 + 안녕
- 온 삶을 먹다
- 나를 죽이지 마세요
- 우리 들꽃 컬러링북 세트
- 2011 제2회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 바람이 살랑
- EBS 수능특강 사회탐구영역 한국지리 (2017년)
- 집과 직장에 꼭 있는 독불장군 상대하기
- 엄마라서 행복해
- 아담의 역사성 논쟁
- 피터래빗 이야기 1 (한글판)
- 리더십 e 메일
- 내가 사랑한 지중해
- 볼드 BOLD
- 열혈강호 60
- 10만 분의 1의 우연
- 헬리콥터 타고 세계 여행
- 가족 방랑기
- [고화질]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 01권
- 인간과 시스템의 경영
- Pictory Set Pre-Step 24 : Can You Keep a Secret? (Hardcover Set)
- 내 아이라서 고마워
- 탄환의 심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