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플러스의 시간
50+플러스의 시간작가 홍기빈외 10명출판 서해문집 오늘로 말복이지만 2018년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위 나기가 힘겹다.대프리카에 30년을 살면서 여름을 가장 좋아했고더위를 오히려 즐겼던 나였는데40대를 넘기면서 바뀌어버린 체질탓인지 집 밖을 나서는게 두려워 내내 집콕이다.어서 저 시원한 배경의 벤치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길 계절이 왔으면 좋겠다.지금은 햇빛 아래 벤치에 앉아있는 상상 만으로도 아찔하지만 안다. 곧 맹렬한 더위는 한풀 꺾일 것이고 이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거라는 것을.그러나 찰나의 가을과 함께 길고 지루한 겨울이 1년의 반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작년엔 혹한과 동파 때문에 빨래방과 건조기가 흥행을 이뤘었지.이젠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은 우리나라 날씨가 우리네 인생 주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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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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