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입체퍼즐을 하고 싶어해서 수입되는것은 너무 비싸고 해서 뜯어만드는세상을 구입하게 되었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적당한것 같아 한번에 3개를 주문했다. 앗 나의 실수. 모르는 물건은 우선 하나 사보고 나중에 사더라도 사야하는 것인데. 우선 뜯어만드는 세상은 발상이나 아이디어도 좋고 단계별로 아주 쉬운것부터 어려운것 까지 있는게 좋다. 그런데 품질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다. 우드락이 너무 약해서 조금만 힘을 주어도 휘어지고 찌그러지고 심지어는 부러지고. 우드락에 붙어있는 종이가 너무 얼기설기 붙어있어서 다 떨어지기 싶상이다. 그리고 마감이나 컷 자체가 정교하지 않아서 아귀가 잘 안맞는부분이 너무 많고 그래서 만들때 어느부분은 너무 꼭끼어서 잘 맞춰지지가 않는가 하면 어떤 부분은 너무 헐거워서 끼워놔도 자..
부모로 산다는 것을 이 전에는 생각해 본적도 상상해 본 적도 없는 일이죠.부모가 되었으니 뭐를 해라, 이렇게 해라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아니라 부모가 되고 나서 겪은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이라고 할까요?직접 받아보니 생각보다 책이 두꺼웠지만 공감과 위로되는 내용이 많아 정말 순식간에 읽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라는 타이틀은 앞으로도 끝없는 고민을 하게 만들겠지만 힘 얻으며 항상 화이팅해야겠어요! 긍정긍정으로 말이에요아이를 갖는다는 건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의미 있고 기쁜 일인데 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자식이 없는 사람보다 행복하지 않지? 이 책은 현대 가족의 역설에 대한 해답을 찾아 떠나는 도발적인 여행이다. 2010년 뉴욕 매거진 커버스토리로 발표된 분석기사가 1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미국 ..
나를 찾아가는 길, 데미안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1919년의 ‘싱클레어’가 다시 찾아옵니다! 데미안 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작품성만으로 평가받고자 했던 소설 데미안 은 성공적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명의 작가 ‘에밀 싱클레어’를 궁금해했고,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에밀 싱클레어’라는 사실을 밝혔다.더스토리에서 출간한 무선 초판본 표지디자인 데미안 은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데미안 은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1920년 판본부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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