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비슷한 개월수의 아가를 키우고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골랐어요.어렵지 않은 문장과 내용으로 읽기도 이해도 쉽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사랑을 많이 주는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욕심 부리지 말고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정말로 중요한게 뭔지 다시한번 인식하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 육아맘들 많이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전국을 돌며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는 너무 잘 키우려는 마음, 아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려는 희생정신을 내려놓으라고 권한다. 다른 엄마들만큼 노력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죄책감도 갖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
카테고리 없음 2024. 3.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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